주말 밴쿠버서 무장 군인 출몰에 총격소리까지
최근 세계 곳곳의 분쟁지역에서 시가전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 밴쿠버에서도 시간전을 대비한 군사훈련이 펼쳐질 예정이다. BC주 주둔 39캐나다여단그룹(39 Canadian Brigade Group)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가전(urban operations) 훈련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훈련장소는 밴쿠버 주둔 시포스 하이랜더 연대(Seaforth Highlanders regiment)의 시포스 무기고와 과거 몰슨-쿠어스 양조장 인근이다. 39여단그룹은 훈련중에 경무장한 군인들이 출동하고 총격음이 들이지만 실제 총탄을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캐나다통신(Canadian Press)이 23일 보도한 내용이다. 해당 39캐나다여단그룹 쇼설네트워크에는 이와 관련한 아무런 내용도 올라와 있지 않다. 표영태 기자총격소리 밴쿠버 주말 밴쿠버 밴쿠버 주둔 해당 39캐나다여단그룹